지독한 신발냄새! 신발냄새 제거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Lee선생입니다.

 

계절별로 신발을 신다 보면 장단점이 확인되죠.

 

 

여름에는 발에 땀이차고 습해져서 냄새가 많이 나고

 

겨울에는 방한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이 시리거나

 

두껍고 통풍이 안 되는 신발을 신다 보면

 

신발을 벗으면 악취가 올라올 때가 있죠.

 

오늘은 신발냄새 제거하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신문지

가장 잘 알려진 방법 중 하나죠.

 

신문지를 구겨서 젖어있거나 냄새나는 신발에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 모두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뛰어난 제습 효과 때문에 자취생과 주부들의 꿀팁으로 이용되는 사실!

 

이 방법은 군대에서도 아주 많이 활용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하네요.

 

 

 

 

 

 

2. 녹차 티백

 

녹차를 우려낸 뒤에 남은 티백을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버리지 말고 모아둔 티백을 잘 말려준 후에 신발에 넣어주면

 

 

상당한 제습효과를 보실 수가 있답니다.

 

물론 새 녹차 티백도 괜찮은데 먹기도 전에 신발에 양보하기엔

 

조금 아깝죠?^^;

 

 

 

 

 

 

 

3. 면양말

면 소재의 양말은 통풍과 땀 흡수가 아주 뛰어납니다.

 

이 면양말을 신발에 넣어두는 게 아니라 신발을 신을 때 신어주면 좋다는 건데요.

 

우리가 편히 입고 있는 속옷의 순기능과 동일한 역할을 하는 면양말이니

 

특별하게 스타일을 내기 위해 양말을 못 신는 자리가 아니라면

 

평소에도 면양말을 신어주면 좋답니다.

 

 

 

 

 

 

 

 

4. 신발 얼리기 (냉장고)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세균은 저온일 경우에

 

특히 영하일 때 생존력을 잃게 됩니다.

 

이 원리를 이용해 신발을 냉동실에 하루만 보관해둔다면

 

 

냄새도 사라지고 세균도 없어지고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음식물과 같이 보관되는 장소이다 보니

 

위생팩 또는 지퍼팩에 동봉하여 보관하시길 권장합니다.

 

 

 

 

 

 

5. 알코올

세균에는 뭐니 뭐니 해도 알코올이 제격이죠.

 

굳이 산업용 알코올이 아니더라도 가능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소주로도 충분한데요.

 

천에 소주를 조금 적셔준 후 신발을 닦아내면 냄새를 잡아주고

 

항균 효과가지 있으니 꼭 해보세요.

 


 

이상으로 신발냄새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유용하게 사용하시고 상쾌한 하루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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