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알쓸 신잡/생활 (Life) Mr.Lee선생 | 2020. 6. 9. 22:15
안녕하세요. Lee선생입니다. 스마트폰이 활성화되기 전에는 현금거래가 다수였고 잔돈과 지갑은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시장의 필수 장치였는데요. 최근 들어 현금 사용은 줄어들고 있고 각 지점마다 무인 결제 시스템을 포함하여 가상화폐, 카드, 스마트폰 Pay 등을 통해 결제하는 방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스마트폰 앱으로 물건을 산 뒤 잔돈을 본인의 계좌로 다시 입금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겨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1. 모바일 현금카드 공식 명칭은 은행 계좌 기반 모바일 직불 서비스로 불리는 모바일 현금카드. 6월 3일, 스마트폰 앱으로 본인의 은행 계좌에서 돈을 뽑은 뒤,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그 자리에서 계좌로 바로 입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융정보화 추진협의회에 따르면 은행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