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알쓸 신잡/생활 (Life) Mr.Lee선생 | 2020. 6. 19. 12:01
안녕하세요. 평소에 만나지 못했던 친척들과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이 오게 되면 서로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왕래가 빈번하지 않고 새로운 가족이 생기면 호칭을 부르기가 쉽지만은 않게 되죠. 어렵고 헷갈리는 친척 호칭! 알기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아이가 불러야할 친척 호칭 아이가 불러야할 호칭, 이건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기도 한데요.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 고모는 대부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친가는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칭하며 외가는 '외' 자를 붙여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라고 부르게 되는데, 여기서 한 가지! 이런 용어들은 남녀평등 사회에 역행한다는 사실! 아셨나요? 아버지 부모의 호칭은 친할 친 (親)을 붙여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라 부르거나 아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