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맛집 모둠 Mr.Lee선생 | 2020. 2. 29. 15:20
안녕하세요. Lee선생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본가에 방문할 일이 있어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현풍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시국이 시국인만큼 고민 많이 하고 다녀왔는데요. 번잡하고 확진자들의 이동경로만 확보된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간김에 평소에 현풍에 있을 때 자주 갔던 돈카츠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많이들 아시는 미소야인데요. 일식집으로 유명한 미소야는 전국 어느 체인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오늘따라 바삭바삭한 돈카츠 먹고 싶어 오랜만에 찾게 되었네요. 점심시간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때문인지 손님이 없네요.. 마음이 아팠습니다. 문득 든 생각인데 이 건물주 분도 월세를 안 받으셨을까요? 궁금하네요. 내부 자리는 10 테이블 가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