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News 모둠/스포츠 (Sports) Mr.Lee선생 | 2020. 4. 2. 21:18
안녕하세요. 코로나 19의 여파로 아직까지 조용하기만 한 야구의 시즌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KBO를 거쳐간 외국인 선수들의 근황과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릭 테임즈 (Eri Allyn Thames) - 워싱턴 내셔널스 KBO 리그를 초토화시키고 아주 씹어먹고 메이저리그로 넘어간 대표적인 선수이기도 합니다. 올스타전에서 황재균 선수와의 재미있는 농담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던 무시무시한 괴물 선수이기도 하죠. 테임즈는 2014시즌 ~ 2016 시즌까지 3년 동안 타율 0.349, 출루율 0.451, 장타율 0.721, 124 홈런, 382타점 OPS 1.172 등 어마 무시한 기록을 세웠었죠. 더군다나 2015년에는 한국과 일본에는 단 한 명도 없고 MLB에도 단 1명만 존재하는 40 홈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