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News 모둠/스포츠 (Sports) Mr.Lee선생 | 2020. 2. 29. 15:46
안녕하세요. Lee선생입니다. 드디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월 23일에는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선수가 뉴욕 메츠전에 첫 구원등판을 하였고 2월 27일에는 첫 선발로 등판하여 2이닝 동안 3탈삼진 퍼펙트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었죠. 뒤이어 2월 28일엔 LA다저스를 떠나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대한민국의 간판투수 류현진 선수의 첫 선발등판이 있었습니다. 2019.12.23 - NL 사이영상 2위, 국보급 투수의 초대형 이적 25살의 패기넘치는 '괴물' 류현진 선수는 한화 이글스를 떠나 LA다저스에서 7년 동안 에이스급 활약을 선보였죠. 패기 넘친 첫 해와 두 번째 시즌, 이듬해 부상과 재활로 약 2년간의 공백기로 무너져가는 줄 알았던 류현진 선수. 하지만 지난 시즌은 역대급 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