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알쓸 신잡/건강 (Health) Mr.Lee선생 | 2020. 6. 23. 09:30
안녕하세요. mR. LEE선생입니다. 두드러기는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겪어볼 만큼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며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두드러기. 일반적인 급성 두드러기는 6주 이내 증상이 호전되지만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 6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 도 콜린성 두드러기를 앓고있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콜린성 두드러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 콜린성 두드러기의 경우 체온이 올라갈 때 땀을 내어 체온을 조절하는 신체 반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땀이 잘 나지 않거나 땀으로 배출될 충분한 양의 수분이 체내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