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 시 주의사항 TIP

안녕하세요.

 

Mr.Lee선생입니다.

 

 

 

 

 

오늘은 중고차 살 때 주의할 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중고차 구매 시 여러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저 또한 중고차 매매 시 잘 몰랐던 점을

 

직접 보고 겪어봤던 터라 적잖이 불쾌하였습니다.

 

 

 

 

 

 

 

성실하고 착한 딜러를 만나면 다행이지만

 

상술을 쓰며 소비자를 허위 매물로 현혹시켜

 

기만하는 딜러들이 곳곳에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행위를 겪지 않기 위해서 중고차 구매 시 주의할 점을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세확인

 

소비자들은 당연히 "무사고" 차량을 싸게 구입하기를 원할 겁니다.

 

여기에 확인해야 할 점은 시세를 알아봐야 하는데요.

 

 

 

 

방문하기 앞서 중고차 거래 사이트에

 

접속하여 희망하는 차량의 시세를 봐야 하는데요.

 

모델, 연식, 등급, 옵션, km 등 전반적인 시세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동일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유난히 싼 차량은

 

99.9% 허위매물 또는 사고차량 일 가능성이 농후함으로 걸러주는 게 상책입니다.

 

 

 

 

 

 

차량의 시세는 딜러들이 임의로 책정하는 게 아니라

 

시장의 흐름, 모델의 연식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사항이니 필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 사고이력 조회

 

그렇다면 무사고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바로 "성능기록부"입니다.

 

성능기록부란?

 

중고차 법인 상사에서 중고차를 판매할 때

 

소비자에게 의무적으로 고지해야 하는 서류로

 

자동차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사고유무, 상태를 체크해놓은

 

종합 서류입니다.

 

sk엔카에 등록된 성능기록부

 

중고차는 입고되면 상품화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광택, 도색, 실내 클리닝 등)

 

내, 외관만 봤을 땐 정말 새 차 같고 깨끗합니다.

 

이것만 봐서는 이 차가 문제없는 차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성능 기록부를 필히 확인하여야 합니다.

 

온라인의 경우 각 중개 사이트들마다

 

성능기록부 등록하는 곳을 대부분 만들어 놓습니다.

 

위와 같이 성능점검을 참고하면 되고

 

오프라인 (상사) 방문 시에는 종이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확인돼야 할 부분 은은 바로 외판 부위 교환입니다.

 

 

중고차 성능 기록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고이력 있음 = 유사고

사고이력 없음 = 무사고

 

 

 

 

 

 

 

자동차에 사고가 있다 하더라도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고를

 

무사고 또는 단순교환이라 일컫습니다. (범퍼, 앞 펜더, 보닛, 트렁크 교환 등)

 

반대로 차량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사고를 유사고로 일컬으며

 

유형으로는 앞 펜더 전손, 프레임 파손 / 용접 등이 있습니다.

 

성능 기록부 확인은 구매 시 아주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별도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3. 딜러 확인 및 차량 컨디션 체크

 

원하는 매물을 찾았다면 매장으로 방문합니다.

 

매물 확인 후 차량 장치를 확인하는데요.

 

하기에 앞서 본인과 거래하는 딜러가

 

실제 판매하는 딜러가 맞는지 사원증 및 딜러 인증을 하셔야 합니다. 

 

차후 문제가 생길 시 분쟁이 될 수 있으니 필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365 사이트 https://www.car365.go.kr/

자동차365

 

 

그 후에는 차량 컨디션을 체크하여야 하는데요.

 

스마트키, 와이퍼, 클락션, 깜빡이, 헤드라이트, 계기판, 그 외 공조장치 등

 

기본적인 장치 사항을 체크해줍니다.

 

이 부분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너무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차량이 정상일 거다라는 방심은 금물입니다.

 

그 외 소모품 (엔진오일, 미션오일 등)은 딜러의 말을 전적으로

 

믿지 마시고 구매 후 즉시 또는 2,000km 후 교환하는 걸 추천합니다.

 

 

 

 

 

 

 

 

4. 계약서 작성

 

마음에 드는 차량을 고른 후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반드시 관인계약서 (자동차 양도증명서)로 작성합니다.

 

계약서에는 차량 정보와 (등록번호, 차종, 차대번호, 주행거리 등)

 

매매대금, 등록비 및 대행 수수료, 알선 수수료 등을 기재합니다.

 

그 외 사업자가 약속한 특약 내용도 반드시 계약서에 기재해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블랙박스, 엔진오일 교환, 기타 비용 지원 등

 

계약서에 반영해 특약 불이행이 없도록 하셔야 하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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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고차 거래 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확인이 꼭 필요한 중요한 내용만 기재가 되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성능기록부 확인 방법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므로

 

단독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안전거래하여  좋은 차량, 안전 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