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와 음질을 동시에! 보노보스 <BOS-500 TAITAN2> 스피커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Lee선생입니다.

 

작년 12월부터 스피커를 사기 위해 고민하고 구매에 재구매를 거듭하여

 

드디어 만족스러운 스피커를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보노보스 BOS-5000 TAITAN 2 제품인데요.

 

 

 

이 전엔 싼 가격으로 가성비만 찾을려고 저가의 스피커만

 

찾다 보니 제품 불량에 화이트 노이즈 등 여러모로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만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저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주는

 

아주 적절한 스피커를 갖게 되었네요!

 

 

 

 

 

 

 

박스만 봐도 아주 야무진 스피커란 걸 알 수 있네요.

 

인터넷으로 아이쇼핑만 했을 땐 이정도로 큰 줄 몰랐습니다.

 

상품 이미지로 봤을 땐 우퍼의 사이즈가 상당했던 터라

 

박스 open전 부터 두근거리네요.

 

 

 

 

 

 

 

 

개봉 전 소비자의 마지막 심정을 물어보는 듯한 문구입니다.

 

개봉 후 제품 하자가 아닌 단순 변심의 교환 & 환불은 불가능!

 

양심껏 구매하고 리뷰합니다.

 

 

 

 

 

 

 

 

박스 오픈 후 포장상태네요.

 

제품 적재 tray 또한 깔끔하면서 정사이즈로 완충역할을 잘 해주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상면에는 대미지에 취약한 포장이라

 

취급할 때 주의가 요구되는 사항인 것 같네요.

 

사용 설명서는 사실 따로 안 봤습니다.

 

제품 구조가 어려운 게 아니고 딱 꼽을 수 있는 곳만 뚫려있고

 

제 위치에 꼽을 수 있게끔 디자인되어 있어요.

 

 

 

 

 

 

 

제품 낱개의 커버 비닐 포장입니다.

 

외관 데미지만 방지를 할 뿐 완충역할은 없어요.

 

 

 

 

 

 

 

 

 

2.1 채널 다운 위용을 자랑합니다.

 

우퍼 스피커와 위성 스피커 2개의 구성이네요.

 

확실히 우퍼 스피커가 있어야 웅장함도 느껴지고 이쁜 것 같아요.

 

제품의 전면의 소재는 블랙 색상의 Hi-Glossy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포장 상태로는 보호비닐이 있는데 떼어내면 광택도 아주 이쁘게 잘 나있어요.

 

다만 스크레치에는 취약할 것 같군요.

 

 

 

 

 

 

 

 

 

위성 스피커와 우퍼 스피커의 후면입니다.

 

제가 이 스피커를 살 때 가장 중요 시 했던 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제품의 디자인이었고

 

두 번째는 공간 활용도였습니다.

 

책상에 듀얼 모니터를 쓰다 보니 공간이 조금 협소해서

 

처음엔 사운드바로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음질에서 사운드바는 죄다 탈락이 됐고

 

이 제품은 위성 스피커를 벽에 걸 수도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책상 위에 배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우퍼 스피커의 설치 구조입니다.

 

좌측엔 위성 스피커의 OUT PUT 장치가 보이고요.

 

우측엔 PC와 연결되는 IN PUT 장치가 확인되네요.

 

 

 

 

 

 

 

위성 스피커는 사진과 같이 연결해주세요.

 

상단에 꼽을 땐 빨간 홀딩 버튼을 위로 올려준 상태로 꼽아주고

 

하단도 동일하게 검정 홀딩 버튼을 아래로 내린 후 꼽아주면 됩니다.

 

 

 

 

 

 

 

우퍼 스피커의 외관입니다.

 

이쁘지 않나요?

 

측면에는 우드 재질로 마감된 모습입니다.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원형으로 된

 

LED 인디게이터와 LED 레벨 메타인데요.

 

사운드의 크기와 bass의 비트에 따라

 

Sound Power 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해줍니다.

 

 

 

 

 

 

 

 

 

우퍼 스피커의 히든 포인트.

 

바로 사이드 에어덕트입니다.

 

이 에어덕트 덕분에 생생한 저음과 웅장한 bass가 출력되지요.

 

너무 이쁜 것 같아요.

 

 

 

 

 

 

 

 

 

 

하단의 버튼은 좌측부터 전원, Treble, Bass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인에 맞게끔 사운드 튜닝이 가능하니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를

 

잘 섞어주면 웅장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위성 스피커의 디자인

 

전면엔 우퍼 스피커와 동일하게 블랙톤의 Hi-Glossy 재질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벽에 설치한 BOS-5000 TITAN 모습입니다.

 

배선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라 조금 지저분해 보이네요.

 

배선정리만 된다면 아주 깔끔할 것 같습니다.

 

 

 

 

 

 

 

 

 

설치를 했다면 테스트를 해볼까요?

 

Sam Smith - Stay with Me로 재생해봤습니다.

 

사실 이보다 더 입체적이고 웅장한 느낌인데

 

핸드폰의 마이크와 스피커가 소리를 잡아내지 못하는 것 같네요.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차원이 다르단 점!

 

 

&

 

보노보스 BOS-5000 TITAN 2 별점

 

포   장 : ★★★☆☆

디자인 : ★★★★★

성   능 : ★★★★★

총   점 : ★★★★☆

 

 

 

가격은 6만 원 대지만 성능은 분명 10만 원대 스피커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과 음질을 동시에 갖추면서 최상의 컨디션을 가진 2.1 채널 스피커를 찾는다면

 

보노보스 BOS-5000 TITAN 스피커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