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 맛집_걸쭉한 김치전골 추천 [소티골]

안녕하세요.

 

Mr.Lee선생입니다.

 

오늘은 대구 성서공단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곳은 제가 사회 초년생 일 때 회사 근처에 위치했던 터라 

 

정말 자주 갔던 곳이기도 한데요.

 

바로 "소티골"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중소기업청 네거리에 위치한 소티골은 이 근처 음식점 중에

 

가장 사람 많고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이기도 한데요.

 

성서공단의 특성상 주차공간이 원활하지 않다는 단점만 빼면

 

주변 지인은 꼭 데려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앞마당 주차장은 5대 정도 주차할 수 있고 도로변에 주차를 할 수 있긴 한데

 

이마저도 부족하다면 좀 멀리에다 주차해야 하니 참조하세요.

 

 

 

 

 

 

 

내부 홀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앞 쪽에는 리필하는 곳과 감주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고

 

안쪽과 우측에는 좌식으로 된 테이블이 있습니다.

 

식당 내부가 넓기 때문에 수용인원도 굉장히 많으니 대기해서 먹지 않아도 됩니다.

 

리필은 공깃밥을 원하는 만큼 계속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문한 소티골 김치전골입니다.

 

자글자글...

 

기본찬은 매일매일 바껴요.

 

정식반찬을 다루는 음식점의 기본이라 생각드는데요.

 

재활용하지 않는다는 느낌에서 거부감 없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라면사리도 주는데 전 항상 조금 끓기 시작할 때 바로 넣습니다.

 

안에 있는 고기까지 익으면서 기다리기엔 배가 고프기에.. 라면이라도 먼저 먹으려고

 

미리 넣어서 끓입니다.

 

참고로 라면사리는 추가하게 되면 별도 비용 발생되니 참고하세요.

 

 

 

 

 

라면사리 넣어주고 끓여줍니다.

 

자글자글..

 

안에 있는 고기는 삼겹살은 아니고 뭐라 해야 할까요.

 

좀 퍽퍽한 느낌의 갈빗살? 인거 같습니다.

 

사실 여기에 들어가는 고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삼겹살을 선호!

 

 

 

 

간혹 가다 식감이 좋은 야들한 고기도 있습니다.

 

익은 고기는 이렇게 싹둑싹둑 잘라줍니다.

 

 

 

 

 

 

이렇게 꼬들한 라면은 완성됐고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라면사리 때문에 끓다 보면 육수가 부족하게 될 거예요.

 

그땐 육수통에 있는 육수를 부어서 마저 끓여주시면 됩니다.

 

물 아닙니다. ^^ 육수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다 먹고 난 뒤엔 이렇게 시원한 감주 한 잔으로 마무리해줍니다.

 

감주는 통에 담에 판매도 하더라고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용량 단위로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오늘은 성서공단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요리 중 하나라 생각 듭니다.

 

매콤한 김치에 돼지고기와 라면사리를 넣은 전골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소티골을 추천합니다.

 

 

 

 

 

 

 

소티골 

 

☎ 053-588-0447

 

대구 달서구 월암로 93

(대천동 1013)

 

매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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