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의 원인과 장염에 좋은 음식을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Lee선생입니다.

 

일반인들에게서 흔히 찾아오고 쉽게 발생하는 질병 중에서

 

감기와 같은 질병도 있겠지만 계절 상관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바로 장염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벼운 증상부터 심할 경우 물만 마셔도 구토가 나오는

 

장염의 증상들은 도대체 왜 발생하는 것이며

 

이럴 땐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염

 

우리가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기관들이

 

제 기능을 해주어 건강을 유지해주어야지만 하는데

 

장에는 우리 몸에 있는 면역세포 70%가 밀집이 되어 있는 곳인데요.

 

장염이란 이러한 장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세균 등에 감염이 되면서 발생하는 '급성장염'과

 

 

급성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면서 발생되는 '만성장염' 이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특히 만성일 경우에는 식욕이 떨어지게 되므로

 

영양분 섭취가 부족해져 영양상태의 악화까지 우려될 수 있습니다.

 

 

 

 

 

 

 

 

2. 장염의 원인

 

장염의 원인은 다양하게 발생됩니다.

 

급성장염의 경우 잘못된 음식을 먹었을 때 (상한 음식 등)

 

폭식과 폭음이 주요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배가 너무 차가워지거나 알레르기성, 단순한 위장 기능 저하가 원인이 될 수도 있죠.

 

특히 음식물 섭취와 관련이 깊은 만큼 평소 장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게 좋습니다.

 

 

 

 

 

 

 

 

 

3. 장염의 증상

장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보통 복통을 호소하면서

 

설사와 구토 등이 동반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심할 경우에는 고열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복통의 위치는 평소와 다르게 복부가 더부룩한 느낌이 들거나

 

배가 쥐어짜는듯한 아픔을 느끼게 된답니다.

 

가장 먼저 대장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변을 확인해보시면 콧물과 같은 점액, 또는 혈액이 묻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장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에는 배의 통증을 동반한 설사와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4.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그렇다면 장염이 걸리면어떤 것을 먹어야 좋을까요?

 

가급적 하루 정도는 공복을 유지해주어야 하고

 

설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서

 

이온음료를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에 좋은 매실차와 녹차, 보리차 등이 도움이 됩니다.

 

이후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이 아닌

 

부드러운 미음 또는 두부 등 편안하게 소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섭취해줌으로써 장이 쉴 수 있는 기간을 주어야 됩니다.

 

또한 소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꼭꼭 씹어서 먹어 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장염 예방은 어떻게?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은 사실상 죽 또는 부드러운 음식이 전부입니다.

 

게다가 심하면 물을 마시는 것조차 힘들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원인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특히 봄철과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무더워지는 날씨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지므로 날 것의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물 역시 끓여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날이 덥다고 무작정 차가운 음식을 드신다면

 

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장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너무 차가운 음식은 자주 드시지 않도록 권합니다.

 

또한 평소에 작은 균이나 장의 기능 악화로 인해

 

장염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산균을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되고

 

외출 후 손은 꼭 씻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양배추의 경우 식이섬유를 비롯해 비타민 C와 K, 포도당, 과당 등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이러한 풍부한 식이섬유들은 장 속에 있는 미생물들의 먹이로 작용해

 

소화효소를 분비하기 때문에 유해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도와준다고 하니 평소에 틈틈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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