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설사의 원인과 멈추는 법을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Lee선생입니다.

 

우리 몸의 이상증세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신체적 변화와 생리적인 현상을 통해 미리 예방을 할 수가 있는데요.

 

그중 대변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지 않아 변비가 생기는 것도 좋지 않지만

 

물설사를 하거나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점점 늘어난다면

 

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증상이므로 반드시 원인을 파악해야 하죠.

 

이번 시간에는 물설사의 원인과 멈추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물설사의 원인

설사를 유발하는 요인들을 알아보기 전에

 

설사를 계속하게 되는 궁극적인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장은 장내에 독소가 들어가게 되는 경우, 더 악화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장내에서 보호 반응을 일이 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우리의 몸은 스스로 보호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기 때문인데

 

이러한 이유로 장운동의 빈도수가 증가되게 되고

 

수분 분비를 함께 증가시켜 물 설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보통 설사는 기능성 소화기 질환과 다양한 소화기 질환으로 인해

 

변이 무르고 물기가 많은 상태로 배설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묽은 배변의 횟수가 하루 3회 이상일 경우에 설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물설사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인데,

 

이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음식의 문제>

 

물설사를 일으키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게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상온 방치되어 상한 음식을 먹게 되거나

 

덜 익힌 음식과 너무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경우에도 물 설사를 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늘 마시고 필요로 하는 물로 인해서도 물설사를 할 수 있는데요.

 

가까운 예로 해외에 여행을 갔을 때 물이 몸이 맞지 않아서

 

배변 활동이 좋지 않아 자주 설사를 하게 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과음>

 

과음을 하게 된 다음날에는 흔히 '술 똥'이라고 생각하며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은 시간당 소주 한잔 정도의 양을 해독시켜 주는데, 너무 많은 술을 마시게 될 경우

 

간의 해독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고 마비상태가 오게 됩니다.

 

만약 간이 해독 기능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면 나머지는 혈액으로 흡수가 되고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면 신체의 수분 유지를 위해 소변으로 계속 배출하게 되는데요.

 

 

이때 혈관 수축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소화 과정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듯 과음을 한 다음날에는 몸이 수분 유지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장안의 음식물들이 묽어지게 되고 물 설사를 하게 됩니다.

 

 

 

<바이러스, 세균>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는

 

휴식을 취하여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식중독과 장염 증상이 있는데, 장염은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상한 음식이나 제대로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하여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인해 장염 증세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장염에 걸리게 되면 지속적인 설사와 함께 고열과 함께 기운이 빠지고

 

심할 경우 구토 현상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물설사 멈추는 방법

물설사를 많이 하는 경우에는 탈수 증상까지 갈 수 있습니다.

 

물과 이온음료를 통해 수분 섭취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되도록 물 설사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음식물 섭취는 제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맵고 자극적인 음식과 술과 카페인은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섭취를 자제하여야 합니다.

 

 

 

 

 

 

 

 

 

 

 

3. 물설사에 좋은 음식

물설사가 지속적으로 된다 해서 아무것도 안 먹어서는 안 되겠죠.

 

수분 섭취와 함께 몸의 면역력을 키워주며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는 음식 섭취도 중요한데요.

 

물설사에 좋은 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밤>

 

밤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물설사의 증상을 완화시켜 주고

 

설사, 배탈, 이질 증세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도토리묵>

 

도토리묵은 타닌 성분을 가지고 있어 소화를 돕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설사를 멈추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될 경우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시>

 

아직 장기가 성숙하지 않고 소화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묽은 홍시를 먹는 것이 물 설사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홍시에는 밤과 마찬가지로 타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타닌 성분은 물 설사를 멈추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추>

 

대추는 따뜻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써

 

찬 음식을 먹게 되어 물 설사를 하게 된다면

 

물설사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추는 찬 배를 따뜻하게 해 주고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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