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대세 영양제 루테인. 효능과 부작용을 알고 먹읍시다!

안녕하세요.

 

Lee선생입니다.

 

최근들어 각광받고 있는 영양제가 있습니다.

 

바로 <루테인> 이라는 영양제인데요.

 

오늘 날에는 스마트폰과 PC, 야간운전,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등

 

현대인들에게 눈에 직접적인 피로감을 느끼는 요소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고 이로인해 루테인 성분이 들어간

 

영양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1. 루테인이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이 생소하실 이름 루테인. 과연 루테인이 무엇일까요?

 

루테인은 엽록소와 함께 초록색의 잎에 들어있고, 에스테르로서 여러 가지 꽃에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또한 계란 노른자위 속에 제아신틴이라는 성분과 함께 함유되어 있으며

 

알팔파라는 추출색소의 주 색소성분이기도 한데요.

 

이 성분은 가을에 노랗게 물드는 단풍잎의 색소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 신체 중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곳인 황반에는 노란색 색소가 모여있는데

 

이 색소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즉, 노화가 진행될수록 색소의 밀도가 감소되어

 

눈의 피로감, 시력저하 등 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지요.

 

루테인의 수요공급 시장규모는 전년도에 비해 67.8%나 성장한 1,586억원을 형성할 정도로

 

대세로 떠오른 영양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 루테인의 효능은?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우리의 눈은 황반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는 다양한 불빛들이 눈을 통과해 황반에 도달하여 사물과 색감을 인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황반은 한 번 노화가 진행되고 퇴화되기 시작하면 노폐물이 쌓여

 

색소밀도가 낮아지며 안구건조증, 심할경우 백내장까지 일으키게되는데요.

 

이럴경우 다시 복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평소 눈 건강 관리에 꾸준한 노력을 하여야한답니다.

 

 

 

루테인도 좋지만 지아잔틴이라는 영양제도 함께 섭취 해주면 효과는 더욱 좋습니다.

 

지아잔틴은 황반의 중심부에 집중하여 존재하고 있는데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노화가 시작되는 60대부터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요즘은 나이에 관계없이 생활습관이나 흡연 등으로

 

30대, 40대에서도 황반변성이 올 수 있다고 하니 눈 질환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권장 섭취량은 어떻게 될까?

 

루테인이 많이 첨가된 식품은 시금치를 비롯해 케일, 브로콜리, 근대와 같은

 

녹색 채소들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식품보다는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영양제를 섭취해

 

부족한 영양분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늘 그렇듯 뭐든지 과하면 독이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루테인의 인기가 갑작스럽게 높아지면서 과다 복용의 사례가 많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하루 루테인 권장 섭취량은 10~20㎎정도인데

 

이는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의 함량 1알 수준입니다.

 

즉, 눈 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하루 1개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해주셔야합니다.

 

또한 기침, 오한, 가슴통증, 피부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있다면

 

복용을 중단하여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답니다.

 


 

오늘은 조금은 생소하지만 눈 건강에 좋은 영양제 루테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영양제는 하나의 보조식품일 뿐이며 우리 신체에 직접적인 주 원료가 되어선 안되겠지요.

 

꾸준한 운동과 관리, 건강한 식단을 병행한다면 영양제에 의존하지 않아도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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