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빨리 빼는 법. 이렇게 따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Lee선생입니다.

 

평소에 넘어지거나 어딘가에 세게 부딪혔을 때

 

혈관이 터지면서 손상이 되고 피가 응고가 됩니다.

 

이럴 때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멍'인데요.

 

특히 얼굴이나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에 멍이 생기게 되면

 

많이 신경 쓰이고 시간이 지나면 아프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멍이 들었을 때 멍 빨리 빼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멍

멍은 일반적으로 미세혈관이 터지거나 정맥 손상이 되면서

 

피부 조직 내로 혈액이 세어 나와 혈액이 응고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피부 타박의 정도, 낙상의 정도, 혈관 손상의 정도 등등

 

신체 어느 부위던 멍은 쉽게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얼굴, 팔, 다리, 무릎 등 피부와 골격만 위치한 부위에 멍이 들었다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가슴, 복부와 같은 신체부위에 발생했다면 장기에 손상이 갔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을 취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으면 병원에 가는 게 좋습니다.

 

 

 

 

 

 

 

 

 

 

 

2. 멍이 잘 드는 이유

멍이 잘 드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혈액응고, 혈소판, 혈관, 갑상선, 간 기능, 백혈병 등등

 

여러가지 신체기관들의 이상으로 발생할 수가 있는데요.

 

그 외에도 피부가 얇거나 혈관이 약한 분들도 멍이 잘 드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얇은 여성, 혈관이 약한 노령층에게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3. 멍 빨리 빼는 법

 

<냉찜질>

 

피멍이 심하게 들었다면 가장 먼저 냉찜질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피멍이 드는 부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줌으로써

 

멍이 퍼지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

 

 

그 외에도 냉찜질을 하면 붓기나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멍에도 일반적으로 색깔이 두 가지로 나뉘는데,

 

선홍빛을 띨 때는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파란색, 보라색을 띠는 멍이라면 반대로 온찜질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계란 마사지>

 

계란 마사지는 피멍을 고르게 펴고 분산시켜주면서

 

피멍을 빼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냉찜질을 한 뒤에는 피멍이 든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올려주고

 

며칠이 지나서 파란색, 보라색이 되면 온찜질과 계란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물파스, 소염 진통제>

 

물파스를 바르거나 소염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바르는 물파스의 경우 파스 성분이 피부로 스며들면서

 

염증을 없애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데, 멍을 빠른 시간에 없앨 수가 있습니다.

 

 

 

<휴식, 비타민 섭취>

 

장기적으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그 외에도 야채, 채소, 과일과 같은 비타민C, K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레몬, 키위, 감귤, 오렌지, 파프리카, 피망, 시금치, 브로콜리, 상추, 양배추 등

 

 

신맛을 내는 과일과 녹색 채소를 섭취해주면 멍을 빨리 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고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멍을 뺄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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