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중이라면 꼭 먹어야할 항암음식 - #2

안녕하세요.

 

Mr.Lee선생입니다.

 

오늘은 항암음식 #2로 돌아왔습니다.

 

지난번 #1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Click 해주세요!

https://sstongg.tistory.com/56?category=1093835

 

항암치료 중이라면 꼭 먹어야할 항암음식 - #1

안녕하세요. Mr.Lee선생입니다. 바야흐로 웰빙시대에 건강식품은 필수가 되었죠. 오늘은 항암치료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을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

sstongg.tistory.com

 

 

 

 

 

1. 참치와 꽁치

하루 한 번 싱싱한 회로 먹는 것이 가장 최선이기도 합니다.

 

참치야 가공식품으로도 유명하지만 참치회 또한 소고기 못지않게

 

고가의 고단백 식품이기도 한데요.

 

만약 생으로 먹을 기회가 없거나 어려운 여건이라면

 

굽거나 조려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참치와 꽁치에는 풍부한 DHA가 함유되어있어 발암과 관련된

 

효소의 합성을 막아 대장암과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억제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감자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할 만한 감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갈아 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쪄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때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 껍질에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액순환과 혈압을 낮추는데 아주 좋은 작용을 합니다.

 

 

 

 

3. 메밀

예로부터 독립투사들의 소중한 양식으로 전해온 메밀!

 

일제강점기 당시 먹는 것이 풍족하지 못했던 터라

 

씨만 뿌려도 잘 자란 메밀은 효자 음식이었는데요.

 

병충해에도 강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메밀냉면과 국수, 메밀차로도 이용되는 등 다양한 먹거리로도 사랑받습니다.

 

메밀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암의 발병과 증식을 억제하는데요.

 

또한 몸속 산성화를 막아주는 비타민 B가 맵쌀보다 2배가량 많이 있다고 합니다.

 

 

 

 

 

 

4. 팽이버섯

전골, 찌개, 부침 등 어느 요리에도 잘 어울리면서 자연의 향을 가득 품고 있는

 

팽이버섯은 순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해 평상시 식단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비타민의 보고라 불릴 정도로 비타민 C의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매우 낮으며

 

식이섬유와 수분 또한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아주 효과적인 팽이버섯!

 

된장찌개나 전골에 넣어 매일 10g씩 국물과 함께 먹는다면

 

발암 위험도 없애며 변비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5. 사과

이미 국민과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과

 

이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이라 칼로리가 매우 낮고

 

건강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이섬유와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좋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펙틴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 펙틴은

 

발암물질과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배설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 아주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푸른 사과보다는 붉은 사과로 하루 1~2개씩 먹으면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식생활을 습관화하여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하트와 댓글을 남겨주세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